크리스탈, ‘유행 예감’ S라인? X라인!...“과감한 슬리브리스 머메이드 드레스룩”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5-07 23:19: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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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이 ‘백상예술대상’에서 화려한 레드카펫 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펼쳐진 ‘60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크리스탈은 블랙 슬리브리스 컷아웃 머메이드 드레스를 선택해 고혹적이면서도 예술적인 실루엣을 강조했으며, 그녀의 스타일리시한 모습은 현장을 빛내는 데 일조했다.



이번 행사에서 크리스탈은 드롭 귀걸이와 팔찌, 반지 등의 액세서리를 매치해 세련된 코디를 완성했다.

특히 그녀의 웨이브 헤어스타일은 우아하고 매력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패션과 헤어스타일의 완벽한 조화가 돋보였다.

‘60회 백상예술대상’은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MC를 맡아 진행되었으며, 지난 1년간 TV, 영화, 연극 분야에서 활약한 대중문화 예술계 종사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번 백상예술대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선보인 인물들을 조명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크리스탈의 이번 레드카펫 모습은 많은 팬들과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그녀의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패션 센스가 다시 한번 주목을 받는 계기가 되었다.

이러한 화려한 행사를 통해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다양성과 창의성이 잘 드러났다고 평가받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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