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스 출신 정모, 20일 단독 콘서트 개최

[ 비즈엔터 ] / 기사승인 : 2024-04-19 15:36:56 기사원문
  • -
  • +
  • 인쇄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정모 (사진=PA엔터테인먼트)
▲정모 (사진=PA엔터테인먼트)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 정모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20일 홍대 플렉스라운지에서 열리는 정모의 단독 콘서트 '정모르파티2'는 '주어진 운명을 사랑하라'라는 뜻의 '아모르파티'에서 착안, 정모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표현한 공연으로 지난해 열린 '정모르파티'에 이은 두 번째 공연이다.

풀 밴드 공연인 이번 콘서트에서 정모는 수준급의 기타 연주 실력과 매력적인 보이스를 더한 세트리스트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게스트로는 Mnet '슈퍼스타K5' 우승자인 가수 박시환과 그룹 Y2K의 고재근이 지원 사격에 나서 공연장을 찾은 사람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한다.

SM엔터테인먼트 출신인 정모는 록밴드 '트랙스'의 기타리스트로 데뷔했다. 이후 솔로로 독립하며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로 활동, 지난 2019년부터 7곡의 음원을 발표했으며 예능, 뮤지컬로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정모의 단독 콘서트 '정모르파티2'는 온라인 플랫폼 멜론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