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여심 흔드는 ‘수트 핏’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3-28 21:21: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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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신라호텔 아케이드의 화려한 조명 아래 브리오니 부티크의 리오픈 행사가 열렸다.

이탈리아의 정취를 물씬 풍기며 새롭게 문을 연 아뜰리에는 방문자들에게 최고급 일대일 서비스와 맞춤형 전문 지식을 제공하는 것을 컨셉으로 하고 있다.







패션의 정점에 선 정용화는 이날 행사에서 현대 남성 패션의 정수를 보여주는 완벽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했다.





그가 선보인 더블 브레스티드 수트는 뉴트럴 톤의 여유로운 핏으로 캐주얼과 정장의 경계를 넘나드는 듯한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였다. 클래식한 로퍼로 마무리된 그의 차림은 어떤 자리에서든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룰 패션 감각을 과시했다.

이외에도, 오는 5월 일본 마쿠하리 멧세와 조조마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KCON JAPAN 2024’의 첫 아티스트 라인업이 CJ ENM 공식채널을 통해 발표되었다. 정용화를 포함해 롱런하는 아티스트 태연, 그리고 신예 아일릿, NCT WISH, TWS까지, K팝의 현재를 이끌어가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무엇보다 정용화는 최근 ‘2024 정용화 라이브 유어 시티 인 서울’ 아시아 투어 피날레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그의 꾸준한 인기와 저력을 입증했다.

이날 브리오니 부티크 리오픈 행사에는 다양한 스타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솔로지옥’으로 이름을 알린 오진택과 배우 김지훈을 비롯하여 몬스타엑스의 아이엠, 갓세븐의 영재, 그리고 씨앤블루의 정용화까지 각 분야를 대표하는 스타들의 화려한 모습이 이번 행사의 품격을 한층 더 높였다.

뉴트럴 톤의 슈트가 가진 매력부터 각 스타들의 개성 넘치는 패션까지, 이번 행사는 명실상부한 패션과 럭셔리의 장으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으며 향후 브리오니가 선보일 새로운 컬렉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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