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의 대만전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2일 오후 7시30분(한국시간) 중국 저장성 샤오싱의 샤오싱 야구&소프트볼 센터 제1구장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A조 2차전 대만과 경기를 치른다.
선발투수는 문동주가 낙점됐다. 앞서 홍콩전은 원태인이 나선바 있다.
김혜성(2루수)-최지훈(중견수)-노시환(3루수)-강백호(지명타자)-문보경(1루수)-윤동희(우익수)-박성한(유격수)-김형준(포수)-김성윤(좌익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세계 랭킹은 한국이 4위, 홍콩이 45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