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아, 故 문빈 향한 그리움의 편지 “여전히 너무 사랑하고 많이 아껴”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3-05-28 11:41: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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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문수아가 친오빠이자 아스트로 멤버 故 문빈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문수아는 지난 27일 故 문빈의 추모 공간에 방문해 자필편지를 작성했다.

자필편지를 통해 그는 “오빠, 나야 수아. 오늘은 비가 오네!!”라고 말문을 열었다.



더불어 문수아는 “항상 많이 그립지만 오늘따라 유독 오빠가 보고싶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냥 오빠 만나면 아무말없이 환하게 웃으면서 꽉 안아주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여전히 너무너무 사랑하고 많이 아껴. 아건밥행”이라고 친오빠에 대한 애정과 함께 그리움을 드러냈다.

한편 故 문빈은 지난달 19일 세상을 떠났으며, 현재 문수아는 활동을 중단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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