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한국방문의해' 명예위원장 위촉…“K-관광, 세계인 버킷리스트로”

[ 코리아이글뉴스 ] / 기사승인 : 2023-05-23 17:19:1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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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23일 "정부는 한국방문의해를 통해 K-관광이 세계인의 버킷리스트가 될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여사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에서 열린 'K-관광협력단'출범식에 참석해,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명예위원장 추대를 수락한 후 이같이 말했다.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명예위원장은 역대 영부인들이 해왔다.



김 여사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으로부터 추대패를 받고 "영광스러운 자리에 초대해주시고 명예위원장으로 추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한국은 진실로 매력적인 나라"라며 "한국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기가 한국을 찾는 발길로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음식과 문화, 예술, 전통 건축 등을 직접 접하는 것이 세계인들의 한국 여행 트렌드"라며 "비롯한 K-관광이 세계인의 버킷리스트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2일 만난 독일 총리 부인 브리타 에른스트 여사가 보인 한국에 대한 관심을 전하며 "한국인이 즐겨 먹는 음식, 전통시장, 사찰, 한국만의 독특한 미술, 건축, 고택 등을 직접 접하고 싶어하셨다. 이것이 세계인들의 한국여행 트렌드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한국을 찾는 분들이 느낀 감동과 만족이 한국의 브랜드 상품과 서비스 구매로 연결될 수 있다면 우리 경제를 한단계 도약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한국을 처음 찾는 분들의 설렘을 만족시키고 한국을 이미 찾았던 분들을 또 찾게 하려면 오늘 출범하는 K-관광협력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김 여사는 우리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도 강조했다.



김 여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 속에서 정체성을 유지하고 고유문화의 맥을 잘 보존해 뿌리를 잃지 않는 것도 매우 가치있고 필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이번 한국방문의해를 통해 K관광이 세계인들의 버킷리스트가 되도록 지원하고, 저도 명예위원장으로서 전세계인들이 가장 오고 싶어하는 대한민국의 매력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앞서 이날 행사 환영사는 이부진 위원장이 했다.



이 위원장은 환영사에서 "한국관광시장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K관광 협력단이 출범하는 자리"라며 "관광산업이 우리경제의 퍼스트무버(First Mover)가 되도록 하는 이 길에 항공, 숙박, 쇼핑, 체험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단체가 동행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K-관광 협력단 출범을 통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에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고, 보다 많은 외국인의 버킷 리스트로서 한국여행이 각인될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 여사님께서 해외 순방을 하실 때마다 한국의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많은 일정을 수행하시는데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했다.



김 여사는 행사에 앞서 체험형 한국 관광홍보관인 '하이커 그라운드'를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재한 유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김 여사는 "한국에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것 같다"며 "고국의 친구들이 한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한국의 다양한 매력을 많이 소개해달라"고 했다.



김 여사는 이 위원장, 차은우 한국방문의 해 홍보대사 등과 함께 K-관광 협력단 출범을 기념해 세계인을 한국으로 초대하는 초청장 발송 세리머니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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