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여수 고교 현장실습생 사망사고 공동조사단 구성 "제도 운영상의 문제점 파악"

[ 어린이뉴스 ] / 기사승인 : 2021-10-13 09:59:0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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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뉴스 = 박준영 기자] 교육부가 여수 고등학교 현장실습 사망사고 공동조사단을 구성하고 사고 전·후 현장실습 운영 관련 법령·지침 등 제도 개선사항 파악에 나선다.



교육부와 전남교육청이 12일, 여수 고교 현장실습생 사망사고 공동 조사단을 구성하여 관련 사항을 파악하고, 향후 현장실습 안전 확보를 위한 보완 등 후속조치를 강구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교육부는 안타까운 사고로 희생된 故 홍○○ 학생에 깊은 애도를 표하고 유족에 위로를 전했다.



교육부와 전남교육청 공동조사는 사고 원인과 과실에 대한 여수 해경의 조사와 지방노동관서의 노동 관련 조사와 별개로 현장실습 과정에서의 법령 위반사항을 포함한 제도 운영상의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 공동조사단에는 교육부, 교육청 관계자, 고용노동부의 협조를 얻어 산업안전감독관 외 공인노무사,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등 '노동 및 현장실습 관련 전문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매년 실시했던 현장실습 중앙단위 지도점검을 예정보다 앞당겨, 고용노동부 등의 협조를 얻고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유해·위험요인 등을 집중 점검·지도할 계획이다. 또한, 공동조사 및 지도·점검을 바탕으로 교육부, 고용노동부, 시·도교육청, 전문기관 단체와 협의하여 제도 개선안도 마련한다는 입장이다.





지난 6일, 제2차 대학 교육회복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유은혜 교육부 장관 / 자료제공: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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