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수 백명의 아이들이 단추형 건전지를 우발적으로 삼키는지 알고 계십니까?"

[ 어린이뉴스 ] / 기사승인 : 2021-10-05 09:58:5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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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뉴스 = 박준영 기자] 글로벌 배터리 브랜드 '듀라셀'이 오늘(5일), '단추형 리튬 전지' 삼킴 사고 위험 경고 안내를 강화한다고 전했다.









가정 내 영·유아 안전사고 중 상당수 일어나는 '단추형 건전지' 삼킴 사고와 관련해 듀라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영·유아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며, 단추형 건전지 삼킴 사고 역시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미국 소비자 안전 위원회(Consumer Product Safety Commission, CPSC) 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 2020년 3월부터 9월 사이 만 5세에서 9세 아동 '건전지 관련 사고'가 93% 증가했다고 밝혀졌고, 대부분 삼킴 사고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국 소비자원 집계 결과 최근 4년 7개월 간 단추형 전지 삼킴 사고가 254건 신고됐고, 사고 대부분 0세에서 3세 사이 영·유아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울이나 체온계 등 소형 가전제품이나 완구에서 사용하는 건전지가 '단추형 리튬 전지'기 때문에 아이를 키우고 있는 가정이라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단추형 리튬 전지는 식도에 걸릴 때 짧게는 2시간 만에 천공이나 화상 등을 발생시키며, 이후 이로 인한 합병증이나 사망사고 등을 야기할 수 있다.



한편, 듀라셀은 올해 초 삼킴 사고 방지를 위해 어린이 보호 포장 및 '쓴맛 코팅' 기술이 적용된 <단추형 리튬 전지>를 출시했다고 덧붙였으며,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제품 안전 소통에 집중한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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