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이적 NO' 토트넘과 4년 재계약…2025년까지 동행

[ 비즈엔터 ] / 기사승인 : 2021-07-24 02:0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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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손흥민 재계약(사진=토트넘 SNS)
▲손흥민 재계약(사진=토트넘 SNS)

손흥민의 이적은 없었다. 손흥민은 토트넘과 4년 재계약에 합의했다.

토트넘은 지난 23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과 새로운 4년 계약에 합의한 것을 기쁜 마음으로 발표한다. 손흥민은 2025년까지 토트넘에서 활약한다"라고 발표했다.

2015년 8월 토트넘에 합류한 손흥민은 지난 6시즌 동안 280경기에 출전해 107골 64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대표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37경기 17골을 기록하며 자신의 한 시즌 정규리그 최다골 기록을 경신했다.

손흥민의 새로운 계약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그동안 영국 언론은 토트넘이 손흥민에게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 1,600만원)과 성과급을 제시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토트넘은 특히 새 시즌을 앞두고 누누 이스피리투 산투(47·포르투갈)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면서 '손흥민 잔류'에 공을 들였다.

토트넘의 파비오 파리치티 신임 단장은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과 새로운 장기 계약을 하게 돼 기쁘다"라며 "우리는 손흥민이 경기장 안팎에서 구단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봐왔다. 새 시즌 우리의 목표에 손흥민이 한몫을 차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흥민도 "지난 6년 동안 토트넘에서 뛴 것은 이미 큰 영광이었다"라며 "구단이 그동안 나에게 큰 존경심을 보여줬다. 분명히 말하지만 토트넘에 있어서 행복하다. 팬, 동료, 스태프와 함께 있는 한 토트넘은 집과 같다"라고 재계약 소감을 전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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