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최이순 부의장...삼락사 법요식 참석"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5-05 19:47:1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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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정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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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5일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강원도 동해시 삼락사에서 봉축 법요식이 성대하게 거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최이순 동해시의회 부의장, 권순찬 동호동 동장, 김형원 전 도의원을 비롯한 지역 관계자들과 불자들이 참석해 부처님의 자비와 평안을 기원하며 헌등하고, 불교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동해시 삼락사 봉축 법요식 진행 사진=고정화기자
▲ 동해시 삼락사 봉축 법요식 진행 사진=고정화기자

삼락사는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느릅재길 27-3에 위치한 대한불교 천태종 소속 사찰로, 지역 불자들의 수행 도량으로 자리 잡고 있다.

삼락사는 관음보살 봉안 법요식을 통해 더욱 신행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불자들의 청정 수행 도량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최이순 동해시의회 부의장은 이번 행사에서 지역 사회와 불교계의 협력 강화를 강조하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것이 지역 발전과 국민 화합의 길”이라고 말했다.

그는 “불교의 자비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가 더욱 화합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삼락사에서는 이번 봉축 법요식을 통해 불교의 가르침을 되새기고,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사찰의 역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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