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5일 오후 5시 비엔날레 공식 유튜브 채널과 크리에이터 서이브 유튜브 채널에서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홍보 챌린지'를 동시 공개한다고 밝혔다.
한 번 들으면 귀에 박히는 중독성 있는 가사와 멜로디, 누구나 따라 하고 싶게 만드는 포인트 안무가 특징인 이번 챌린지는 ‘마라탕후루’ 가수인 서이브와 비엔날레가 함께 진행한다.
비엔날레는 이번 챌린지송 확산을 위해 AFSTARZ 소속 키즈 크리에이터와 함께 릴레이 릴스 챌린지로 지원 사격에 나선다.
키즈 크리에이터를 꿈꾸고 평소 릴스 챌린지에 관심 있는 누구나 함께 할 수 있으며, 자신의 릴스를 개인 SNS 계정에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비엔날레는 본행사 D-100인 오는 27일 서이브와 함께하는 대규모 챌린지 무대에 함께할 참여자를 모집한다.
27일 오후 3시30분 문화제조창 동부창고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D-100 기념행사는 서이브와 청주시민이 함께하는 무대 및 미니 토크, 인기 유튜버이자 시 홍보대사인 '춤추는 곰돌(김별)'의 랜덤 플레이 무대 등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한편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9월4일부터 11월2일까지 '세상 짓기 Re_Crafting Tomorrow'를 주제로 문화제조창과 시 일원에서 60일간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