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인천송도, 권혁재 기자) LIV 골프 팀 크러셔스의 캡틴 브라이슨 디샘보(Bryson DeChambeau)가 LIV 골프 코리아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며 400만 달러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디샘보가 마지막 18번 홀 그린에 들어서고 있다.
4일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LIV 골프 코리아(총상금 2500만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디샘보는 최종 19언더파 197타를 기록하며 LIV 골프 올 시즌 첫 우승컵을 한국에서 들어올렸다.
디샘보는 개인전 우승 상금 400만 달러, 단체전 우승 상금 300만 달러의 25%인 75만 달러를 더해 총 475만 달러(약 66억 6000만원)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