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오세나 인턴기자) 아이웨어 브랜드 리끌로우(RECLOW)가 2025년 SS 컬렉션을 공개하며, 첫 번째 뮤즈로 밴드 DAY6(데이식스)의 Young K(영케이)를 선택했다.
리끌로우의 이번 컬렉션은 ‘Young & Vision’을 주제로, 영케이의 감각적이고 진정성 있는 시선으로 리끌로우의 철학과 메시지를 섬세하게 풀어냈다. 아이웨어가 단순한 액세서리가 아닌, 나를 표현하는 중요한 매개체로 자리잡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리끌로우는 그동안 ‘시선(Eye)’이라는 주제로 자신을 정의하고, 기억을 채우며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공유해왔다. 이번 컬렉션에서 영케이는 브랜드의 시선을 함께 완성해 나가는 뮤즈로 그 중심에 섰다. 음악을 통해 감정을 전달하는 영케이는 아이웨어가 단순한 액세서리가 아닌 자신을 표현하는 중요한 매개체임을 보여준다.

이번 시즌의 시그니처 장식인 ‘클로버’는 네 장의 잎이 각각 용기, 믿음, 사랑, 행운을 상징한다. 이 클로버는 자신을 믿고 나아가는 이들에게 섬세하고도 강력한 위로와 지지를 전달하며 아이웨어의 가치를 단순한 디자인을 넘어서는 의미로 확장시킨다.
리끌로우 관계자는 새로운 뮤즈 영케이를 향해 "그는 자기만의 색깔이 확실하면서도 다양한 감정을 진심으로 표현할 수 있는 아티스트"라며, "그의 시선은 리끌로우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완벽하게 맞아떨어졌고,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웨어가 나를 표현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밝혔다.

한편, 리끌로우는 영케이와의 협업을 기념해 ‘Young & Vision’ 컬렉션 아이웨어 구매 고객에게 포토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끌로우는, 오는 28일부터 5월 12일까지 무신사, 29CM, 리끌로우 공식 온라인몰에서 ‘Young & Vision’ 컬렉션 아이웨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사진=리끌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