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선규가 부인 박보경과 함께 러닝 데이트를 즐겼다.
6일, 진선규는 자신의 채널에 "기적은 아마 지금일지 몰라~!! 살아있고, 깨어있고, 뛸 수 있고, 같이 있고, 즐겁고, 평안하고 감사한~~!! 이게 기적이지 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진선규가 아내와 함께 5km 러닝을 마친 후 다정하게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진선규는 영화 '아마존 활명수'로 스크린에 컴백했다.
이 영화는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과 한국계 볼레도르 통역사 빵식(진선규), 아마존 전사 3인방의 코믹한 활극을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