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6일 SNS에 세련된 가을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카키 색상의 트렌치코트를 루즈하게 걸친 그녀는 바이커 쇼츠와 블랙 톱을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여유로운 무드를 연출했다.
류이서는 특히 블랙 부츠와 미니멀한 대형 토트백으로 스타일을 완성하며, 실용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인상을 강조했다. 편안하면서도 강렬한 컬러 매치로 그녀만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뽐낸 이번 룩은 가을의 분위기를 한껏 살린 센스가 돋보인다.
한편, 류이서는 전진과 2020년 결혼해 SBS 예능 ‘동상이몽2’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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