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은 6일 자신의 SNS에 “행사는 즐거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가인은 검정 벨벳 소재의 상의와 깔끔한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단정한 느낌을 연출했습니다. 여기에 크림색 스카프로 포인트를 주고, 롱부츠와 블랙 스타킹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송가인은 행사 후 한 지역 식당을 방문하여 소박한 식사를 즐겼으며, 식당 주인은 손편지를 통해 “목포의 5,000여 개 식당 중 이곳을 찾아줘서 감사하다”는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송가인의 소탈한 행보와 지역에 대한 애정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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