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나이?" 나는솔로 23기 광수, 몰표남의 굴욕 경험 '이렇게' 극복하나?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11-07 00:23: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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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3기 광수,(사진=SBS Plus, ENA '나는 SOLO' 방송)
나는솔로 23기 광수,(사진=SBS Plus, ENA '나는 SOLO' 방송)

6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에서는 23기 솔로녀들의 첫인상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이번 투표에서 영호가 4표를 받아 인기남으로 등극한 반면, 광수는 0표를 기록하며 충격에 빠졌다.

광수는 "솔직히 말하면 띵 했다. 그래도 1표 정도는 나올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영호의 몰표 비결을 찾아보니까 '도넛이 고마워요' 써있길래 선심을 사셨구나"라고 덧붙였다.

그는 0표의 충격을 받아 경각심을 느끼고 여자 숙소에 생수를 챙겨주는 모습을 보였다.

또 다른 0표남인 영수는 "아무한테도 못 받았구나 싶었다. 사실 슬펐다"며, "처음에 반바지 입고 등장해서 '뭔가' 싶었을 수도 있다"고 심경을 털어놓았다.

이번 방송은 광수와 영수의 0표 경험을 통해 경쟁의 치열함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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