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2회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전남 에너지신산업’을 주제로 나주시립 합창단의 식전 공연, 개회사 및 축사, 전남에너지산업협회의 ‘전남 에너지산업 현황과 미래 준비’ 발표, 포상유공자 시상식, 퍼포먼스 및 기념촬영, 그리고 네트워킹 행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라남도와 나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에너지산업과 지역 사회가 긴밀히 협력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에너지 자립을 위한 발판을 다질 계획이다.

한편 ‘전라남도 에너지산업의 날’은 대한민국 에너지산업을 선도하고 전라남도를 국가 에너지산업의 전진기지로 육성하기 위해 2023년 10월 전남도의 에너지산업 육성 조례 개정과 함께 자체 기념일로 지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