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2기 결혼커플 2호는 경수·옥순? SNS 반응 화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10-16 00:08: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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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2기  옥순 / 옥순 인스타그램 
'나는솔로' 22기 옥순 / 옥순 인스타그램

'나는솔로' 22기 옥순이 근황을 공개했다.

옥순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과의 만남은 늘 즐겁다. 이쁜 아가씨 연애 이야기 들으면서 설렘행복분노해탈(?) 등등 모든 감정 간접체험 중'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옥순은 야외의 한 카페에서 해맑은 미소를 지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아이 엄마라고 믿기 힘든 날씬한 몸매와 빼어난 미모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누리꾼들은 "표현이 서툴러서 좀 틱틱거려도 정직하고 투명한 분이라는 게 보여요! 아기 키우느라 고생 많으실텐데 늘 화이팅입니다", "경수님이랑 잘되기를", "전 오늘 예고 한장면으로 앞에 내용은 다 잊었어요...경수님이랑 손잡는거 넘 설레쟈나요", "옥순경수커플이 넘잘어울리는 제 설렘버튼이라 요즘 매일 돌려보는데..ㅜㅜ", "경수님이랑 결혼해주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16일 방송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손잡기로 ‘폭풍 진도’를 빼는 경수-옥순의 ‘숨멎 로맨스’가 펼쳐진다.

그동안 경수과 옥순은 서로에게 마음이 있었지만 ‘다대일 데이트’와 ‘플러팅 오해’ 사건 등으로 순탄치 않은 러브라인을 이어왔다. 드디어 처음으로 ‘1:1 데이트’를 하게 된 두 사람은 이날 그간의 오해를 풀며 서로에게 직진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옥순은 ‘인기남’ 경수에게 쉽게 다가갈 수 없었던 나름의 사정과 이로 인해 힘들었던 속내를 솔직하게 밝히는데, 경수는 “정확한 표현이 없어서 (옥순이 내게 호감을 갖고 있는지) 잘 몰랐다”라며 아쉬워한다. 그러자 옥순은 “손잡아도 돼요?”라고 거침없이 말해 ‘상여자’ 매력을 폭발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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