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 플라스틱 줄이기 챌린지 동참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10-15 14:58:1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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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충북농협)
(제공=충북농협)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은 15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환경 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바이바이 캠페인’은 환경오염의 주범인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범국민 릴레이 환경 보호 캠페인으로 지난해 8월 처음 시작됐으며 황종연 총괄본부장은 이양섭 충북도의장의 지목으로 동참하게 됐다.

충북농협은 지속적인 환경 보호를 위해 사무실 내 1회용품 사용을 금하는 한편 생활 속 개인 컵 사용, 승강기 대신 계단 이용, 가까운 거리는 차량 대신 도보로 이동하기 등을 실천하고 있다.

아울러 본격적 수확기를 맞아 비닐·농약병 등 각종 폐농자재가 방치되지 않도록 영농 폐기물 수거 활동에 적극 나서는 한편 친환경 영농자재 공급 확대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황종연 총괄본부장은 “환경 보호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충북농협은 친환경 농산물 생산과 적극적 환경 보호 실천으로 ESG 경영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한국전력공사 이중호 충북본부장과 청주 상공회의소 차태환 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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