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에는 서울 잠실구장(롯데-LG), 서울 고척스카이돔(KT-키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두산-삼성), 인천 SSG랜더스필드(KIA-SSG), 창원 NC파크(한화-NC)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5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25도 이상으로 올라 더울 전망이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8∼27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강원 영동·영남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 영서·충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은 18일 야구 경기 진행 지역별 날씨 전망.
▲ 서울 : 맑음 <최고기온 26도>
▲ 대구 : 맑음 <최고기온 25도>
▲ 인천 : 맑음 <최고기온 20도>
▲ 창원 : 맑음 <최고기온 24도>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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