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 태권도외교과는 지난 10일 대학 강당과 태권도 수련장에서 충북지역 태권도 수련생을 대상으로 합동훈련과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북지역 태권도 유망주들의 경기력 향상과 실전 감각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충북지역에서 활동 중인 태권도 수련생들이 참여해 대학과 지역이 함께하는 스포츠 교류의 장으로 운영됐다.
합동훈련에는 겨루기 종목을 중심으로 한 엘리트 중·고등학교 2개 팀과 청주시·충주시·제천시 소재 태권도장 9개 팀이 참가했으며 총 100여 명의 수련생들이 함께 훈련에 참여했다. 참가 선수들은 대학의 전문 훈련 환경에서 실전 중심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기술 향상과 경기 운영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훈련은 충북보건과학대 태권도외교과 교수진과 재학생들이 직접 지도에 나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품새·겨루기·시범 기술 훈련을 비롯해 체력 강화, 경기 운영 전략, 실전 상황 대응 훈련 등 현장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의 수준과 연령을 고려한 맞춤형 지도 방식으로 운영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합동훈련과 함께 재능기부 프로그램도 병행돼 의미를 더했다. 대학 태권도 선수들이 멘토로 참여해 지역 수련생들과 함께 훈련하며 자신의 경기 경험과 훈련 노하우를 공유했으며, 태권도 선수로서의 진로 설계와 대학 생활에 대한 조언도 함께 전달했다. 이를 통해 참가 수련생들은 기술적인 성장뿐 아니라 태권도인으로서의 목표와 비전을 구체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충북보건과학대 태권도외교과 김영진 학과장은 "이번 합동훈련과 재능기부는 대학이 보유한 전문 교육 역량과 인적 자원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태권도 꿈나무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태권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