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요거트퍼플(YOGURT PURPLE)이 네네치킨의 일본 성공을 이끈 거산그룹과 손잡고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요거트퍼플은 최근 거산그룹과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일본 내 브랜드 전개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일본 시장에서 요거트퍼플 브랜드 운영과 사업 확장을 함께 진행하게 된다.
요거트퍼플은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대표 메뉴로,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선보여온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다. 2026년 1월 5일 일본 내 1호점을 오사카에서 오픈하며, 이를 시작으로 도쿄, 사이타마, 후쿠오카 등 일본 주요 도시는 2026년 상반기 중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거산그룹은 네네치킨의 일본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현지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시킨 기업으로, 일본 외식 시장에서 검증된 운영 역량과 브랜드 현지화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이 외에도 하남돼지, 종로 야타이므라 등 다수의 한국 외식 브랜드의 일본 진출을 지원해온 파트너로 평가받고 있다.

요거트퍼플은 최근 농심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내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전통 디저트 브랜드 장인한과와의 협업으로 선보인 ‘장인약과’ 콜라보 메뉴가 완판을 기록하며, 디저트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요거트퍼플은 시그니처 메뉴인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비롯해 그릭요거트 메뉴와 아사이볼 등 건강·웰니스 트렌드를 반영한 라인업을 확대하며, 일상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디저트 경험을 제안하고 있다.
또한 보라색을 중심으로 한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캐릭터 ‘요푸(YOPU)’를 활용한 감각적인 비주얼 브랜딩을 통해 SNS를 중심으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있다.
요거트퍼플 관계자는 “일본 시장은 요거트퍼플의 글로벌 확장 전략에서 중요한 지역”이라며 “네네치킨의 일본 성공 경험을 보유한 거산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요거트퍼플만의 디저트 경쟁력을 일본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현지 시장에 빠르게 안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