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9기 영자·영숙, 연하남 대시에도 분노 폭발 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2-21 00:07: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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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9기 연상연하특집 출연진 / ENA 제공
나는솔로 29기 연상연하특집 출연진 / ENA 제공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는 크리스마스이브인 오는 24일 방송을 앞두고 로맨스 위기를 맞은 29기의 모습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영자는 상철과의 데이트에서 "누나 한번 만나보자"고 박력 있게 대시하고, 상철은 "우와, 미친다! 나 어떡하냐?"고 '찐 감탄' 한다.

하지만 영자는 공용 거실에서 갑자기 상철에게 "왜 남의 다리를 보는 거지?"라고 지적해 긴장감을 조성한다. 직후 상철은 계속 미련을 떨치지 못하는 옥순에게 "저 '슈퍼 데이트권' 따면 옥순 님에게 쓸 것"이라고 고백하고, 뒤이어 영자는 "미친 거 아냐?"며 분노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영호는 다른 솔로남녀들에게 "저는 마음을 표현했는데 (영숙 님에게) 제가 원하는 대답을 못 들어서"라며 서운한 감정을 토로한다. 이를 본 MC 데프콘은 "어떻게 주워 담으려고?"라며 걱정한다. 실제로 영숙은 "많이 언짢았다, 내가 죄인이 된 것 같아서"라고 울컥한다. 데프콘은 "지금 울려고 그런다, 눈가가 촉촉하다"고 안타까워한다.

‘연상녀’ 영자와 영숙이 연하남들의 대시에도 불구하고 극대노한 이유가 무엇인지는 24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는 SOLO’는 ‘2025 펀덱스 어워드’에서 ‘TV 스테디 예능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돼, 3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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