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진흥원 전경 [사진제공=서울경제진흥원]](https://www.gukjenews.com/news/photo/202512/3456701_3597180_85.jpg)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서울시의 미래산업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본사 건물 에너지 효율화와 친환경 경영 실천 노력을 인정받아, 에너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50001' 인증을 KSR인증원으로부터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 50001은 기업 및 기관이 에너지 사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경영시스템을 적용하는 국제 표준 규격으로,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경영과 지속가능경영의 핵심적인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이번 ISO 50001 인증 획득을 통해 단순한 에너지 효율화 수준을 넘어, 전사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앞으로도 에너지경영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조직 전반에 모범사례를 확산하고, ESG경영 요구에 대응하는 실천과 개선활동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에너지경영시스템(ISO 50001) 인증서 [사진제공=서울경제진흥원]](https://www.gukjenews.com/news/photo/202512/3456701_3597181_840.png)
실제 서울경제진흥원은 그간 본사 건물의 에너지 사용 최적화를 위해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고효율 LED 조명 교체와 친환경 설비 확대, 냉난방 제어시스템 개선 등 다양한 에너지 절감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이 같은 노력은 연간 연간 에너지 사용량 저감에 기여하는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아울러, 임직원 대상 에너지 절약 캠페인 진행, 순환자원 회수기 및 멸균팩 회수장치 운영 등 조직 내부의 친환경 실천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며,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인식 개선에 힘써왔다. 앞으로도 고효율 설비 도입 및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고도화 등 에너지 절감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는 "이번 ISO 50001 인증은 단순한 국제기준 충족을 넘어, 서울경제진흥원이 에너지 절감과 친환경 경영, ESG 경영 실현이라는 지속가능 성장 전략을 일관되게 추진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에너지 효율화와 기후변화 대응을 선도하는 친환경 공공기관으로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