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국제뉴스) 최옥현 기자 = 춘천호에서 카약 낚시를 하던 51세 남성이 전복 사고로 저체온증에 빠지는 사고가 14일 오전 10시 15분쯤 춘천 사북면 원평낚시터 인근에서 발생했다.
사고 당시 이 남성은 카약을 타고 낚시를 즐기던 중 갑작스러운 전복으로 물에 빠졌다.
춘천호의 차가운 물속에서 장시간 머물러야 했던 그는 저체온증 증세를 보였다.
다행히도 주변의 다른 낚시꾼들이 이를 발견하고 신속히 구조에 나서면서 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