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세계도덕재무장(MRA/IC)한국본부(총재 이주영)는 지난 10일 평택서부노인복지관에서 '국제 MRA/IC 평택클럽'창단식을 200여 명의 평택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시켰다고 14일 밝혔다.
이세재 창단추진위원장은 "인간 본연의 심성과 양심을 바탕으로 정의롭고 진실되게 살아 가기 위해, 그동안 잘못된 우리의 인간성을 회복해야 한다는 뜻에서 창단한다"고 선언했다.
이주영 총재는 격려사에서 "세계 최초인 평택클럽이 잘 되면, '국제 MRA/IC클럽'들이 로터리, 라이온스 클럽처럼 우리나라 전역의 각 동네마다 출현해 확산될 것이다"며 "도덕재무장 운동의 부흥으로 대한민국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면에서 진정한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은 영상 축사를 통해,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인성교육이 잘 되도록 해야 하는 것인데, '국제 MRA/IC 평택클럽'의 창단이 우리 지역에서부터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정장선 평택시청 시장도 영상 축사를 통해, "도덕재무장의 가치는 우리 모두에게 필수적인 정신적 자산으로서 우리 평택에서 이 클럽이 세계 최초로 발족하는 데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격려했다.
이세재 추진위원장은 앞으로 국제 MRA/IC 평택클럽이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정례모임을 가지면서 지역사회에 도덕적, 윤리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창단 준비위원으로는 지원근, 신인수, 김현제, 강관희, 정광진, 정윤서, 모봉연, 배명렬, 이용구, 이민관, 홍성범, 김학근, 정성진씨 등 헌신과 열정의 리더십을 갖춘 지역사회 지도급 인사들이 다수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