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국제뉴스) 주영곤 기자 = 그린리더울산북구협의회는 지난 28일 한해동안 열심히 활동한 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그린리더 힘 다지기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울산숲을 따라 플로깅과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벌였으며, 이어 연암컨벤션에서 기념식을 열고 기념영상 상영, 표창수여 등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그린리더북구협의회는 2011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회원 120여 명의 환경분야 민간단체다. 찾아가는 주민 환경교육,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컨설팅 활동,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캠페인, 탄소중립홍보관 운영을 통한 탄소포인트제 가입 홍보 등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린리더북구협의회 관계자는 "기후위기는 우리가 꼭 해결해야 할 문제로,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온실가스를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며 "환경분야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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