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9기 연상연하 출연진 나이·스펙 터졌다...신랑은 영호?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1-26 00:07: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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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 29기 ‘연상연하 특집' 결혼커플 정체 / ENA 제공
‘나는 SOLO’(나는 솔로) 29기 ‘연상연하 특집' 결혼커플 정체 / ENA 제공

‘나는 SOLO’(나는 솔로) 29기 ‘연상연하 특집’이 시작부터 ‘극대노 폭풍’에 휩싸인다.

26일(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달콤함만큼 살벌함이 동시에 차오른 ‘솔로나라 29번지’의 핑크빛 반전이 공개된다.

이날 한 솔로남은 다 같이 있는 저녁 자리 중, “잠깐 걸으실래요?”라며 한 솔로녀에게 자연스럽게 ‘1:1 대화’를 신청한다. 그러면서 그는 “제 느낌상으로는 제가 나이가 적은 건 맞는 거 같다”고 운을 떼는데, 솔로녀는 “아직 (나이를) 모르지 않냐? 대체 날 몇 살로 보는 거냐?”며 당혹스러워 한다. 솔로남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은 채, “저를 아예 배제시키실 건지, 아니면 제게 가능성이 있을지?”라고 묻는데, 솔로녀는 “본인이 정말 (저보다) 많이 어린 거 같으시냐? 묘하게 기분이 나빠지려 한다”며 얼굴을 붉힌다.

그런가 하면, 한 솔로남은 심야 단체 자리에서 혼자만 언짢은 표정을 짓는다. 그는 계속 ‘내천자(川) 미간’을 짓더니,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마음이 불쾌했던 이유를 털어놓아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를 놀라게 한다.

3MC는 “너무 꼰대 같은데?”, “오해를 하시는 것 같다”라고 지적하고, 그럼에도 이 솔로남이 ‘자기소개 타임’에서도 계속 인상을 쓰자, 데프콘은 “감독님이 캐스팅한 이유가 있네”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한다. 이 솔로남이 혼자만 냉기류를 풍긴 이유가 무엇인지, ‘연상연하 특집’ 29기의 로맨스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솔로나라 29번지’의 극대노 사태 전말은 26일(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공개된다.

한편 1994년생 영수는 SK이노베이션 재직 중이며 3개 국어가 능통하다는 사실이 알려졌으며, 영식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출신, 영철은 유도 전공으로 소개됐다.

영숙은 연구전담 교수에 순자는 제약회사 영업직, 영자는 외국계 기업 근무, 옥순은 한 대학병원의 간호사라는 설이 난무하고 있다. 여기에 현숙은 약학전문대학원 출신 약사라는 소문도 돌고 있다. 특히 온라인 상에서는 이번 기수의 결혼 커플 중 남성의 정체가 영호 확정이라는 글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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