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창업캠프는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창업과 취업 역량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소상공인 창업의 이해 △창업 지원제도 및 준비 △생애주기 설계 및 커리어 관리 △스피치 및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 실전에 기반한 강의와 컨설팅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창업·취업을 준비하거나, 경력 방향을 고민하는 청년과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공통 관심사를 지닌 교육생 간 교류와 네트워킹을 통합 협력 확대의 장이 될 전망이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부산은 해운·항만·물류의 중심지로 관련 분야에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이들의 기대가 높다"며 "이번 창업캠프가 참여자들의 성공적인 창업과 커리어 도약을 위한 소중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테크노파크는 앞으로도 청년, 경력단절자, 중장년층의 재취업 및 창업 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