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8기 나솔이 부부, 12월 결혼...영자♥영철도 초고속 웨딩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1-25 00:08: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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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8기 정숙 영자 / 각 인스타그램 캡쳐
나는솔로 28기 정숙 영자 / 각 인스타그램 캡쳐

'나는 솔로' 돌싱특집 28기 출연자들이 연이어 결혼 소식을 전했다.

28기 정숙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여곡절 끝에 2025년 12월 28일 상철♥정숙은 하우스 웨딩으로 결정했습니다. 두 번째(?)임에도 결혼 준비는 여전히 어렵네요. 그래도 많은 분들의 도움 덕분에 순조롭게 식장을 결정했습니다"라며 결혼식 날짜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상철과 정숙은 웨딩 업체 관계자들과 예식장을 둘러보고 신부대기실에서 사진을 찍기도 했다. 특히 내년 5월 출산을 앞두고 달라진 몸매가 시선을 끌었다.

앞서 상철과 정숙은 '나는 솔로' 28기 촬영 당시 각각 순자, 영수와 최종커플이 됐지만 방송 이후 서로를 알아가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 과정에서 혼전임신으로 태명 '나솔이'가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이외에도 28기 영자와 영철가 결혼을 준비 중이다. 영자는 지난 23일 "며칠 전 드레스 피팅 다녀왔어요. 엄청 맘에 드는 드레스샵 그리고 헤메 플래너님까지 감사합니다 ^^"라며 웨딩드레스 피팅 후기를 전했다.

한편 '나는 솔로' 돌싱특집 28기는 총 여섯 커플이 탄생했고, 이중 상철·정숙, 광수·정희, 영철·영자, 영호·옥순 네 커플이 교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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