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 스마트마린 박람회&수료식’이 지난 22일 성황리 개최됐다(ⓒ아이들과미래재단)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은 HD현대1%나눔재단(이사장 권오갑)의 후원으로 진행된 ‘HD현대 스마트마린 교육’ 2025년도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HD현대 스마트마린 박람회&수료식’을 지난 11월 22일(토)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부터 약 4개월간 진행된 디지털 교육 사업의 최종 결과물을 전시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의 성장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남 지역 사회복지 관계기관 10개소의 아동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수료식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됐다.
‘HD현대 스마트마린 교육’은 미래 과학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기획된 코딩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5년도 사업에서는 총 14회 코딩 수업을 통해 HD현대 그룹의 핵심 분야인 조선, 해양, 정유, 산업기계 분야의 기술 원리를 학습하고, 레고 스파이크 프라임을 활용해 혁신적인 스마트십 작품을 직접 제작하는 실습 중심의 교육이 이뤄졌다. 또한 아동들은 직업 체험관(한국잡월드) 현장 체험을 통해 미래 직업에 대한 탐색 기회도 가졌다.
이날 ‘HD현대 스마트마린 박람회&수료식’에서는 아동들이 수업 기간 창의적으로 제작한 스마트십 작품들이 전시돼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작품들은 아동들의 디지털 역량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이 융합된 결과물이다. 이어 진행된 수료식에서 모든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아동들에게 수료증이 전달됐으며, 아동들의 성취를 축하하는 격려의 시간이 이어졌다.
아이들과미래재단은 미래 산업 핵심 역량인 코딩 교육 기회를 지역 사회 아동들에게 제공해 잠재력을 가진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재단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HD현대1%나눔재단과 함께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이들과미래재단 소개
아이들과미래재단은 벤처 기업들이 출연한 기금으로 2000년 3월 설립된 독립법인이다. 모든 아이들이 밝고 건강한 미래를 꿈꾸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미션을 갖고 아동·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기업 사회공헌활동(CSR)을 추진, 전문 CSR 사업 영역을 개척해 왔다. 2025년 기준 연간 80여 개 파트너 기업과 사업 협약을 맺고 아동 청소년 복지 향상을 위해 지원하고 있으며 60여 개의 전문 CSR 프로그램을 진행해 교육, 환경 개선, 장학사업 등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사회적 지원과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출처: 아이들과미래재단
언론연락처: 아이들과미래재단 전략기획팀 김미미 070-436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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