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충북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훈)은 지난 21일 중원교육문화원에서 "꿈도동감 콘서트(부제: 꿈과 감동을 잇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콘서트는 충주에 근무하는 교육가족 약 300여 명을 대상으로 쉼과 힐링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
이번 공연은 국원초 행복나래 합창단을 시작으로 지역 내 활동하는 감성밴드 "파인트리"와 성악가 "박경환"이 무대를 선보여 참석한 교직원들에게 위안과 깊은 울림을 줬다.
이정훈 교육장은 "2025년 충주 교육의 비전인 꿈·도전·동행의 감동 충주교육을 위해 노력한 교육가족에게 한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작은 위로와 쉼을 제공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참석한 한 교사는 "한해의 노력이 보상받는 기분이었다"며, "부제처럼 꿈과 감동을 잇는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