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박윤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 "제7기 100인의 아빠단을 마무리하고 아빠들의 육아 참여와 성장으로 의미 있는 결실을 맺었으며우수 아빠 표창, 벌룬 공연·과학관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에 따르면, " 11월 22일 국립대구과학관에서 ‘100인의 아빠단’ 해단식을 열고, 지난 1년간 육아에 적극 참여하며 가족 돌봄 실천에 앞장선 아빠들의 활동을 마무리했는 데 이번 해단식은 육아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아빠들의 모습을 조명하며,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전했다.
대구광역시는 " ‘대구 100인의 아빠단’은 3~8세 자녀를 둔 아빠들이 주축이 되어 아빠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고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를 실천하기 위해 2019년 처음 시작됐다. 매년 다양한 육아 미션과 활동을 통해 아빠들의 육아 참여도를 높이고, 가족 간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구광역시는 "올해로 7기를 맞이한 아빠단은 지난 4월부터 약 8개월 동안 매주 육아 미션을 수행하며, ‘멘토 아빠 특강’, ‘가족사랑 골든벨’, ‘농장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아빠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배우고 성장했다."고 밝혔다.
또한, 대구광역시는 "이날 해단식에 약 170명의 아빠단 가족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며 ‘일과 가정이 조화로운 육아문화 확산’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올해의 최우수 아빠로 선정된 황석제 씨는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육아 참여로 많은 아빠들에게 귀감이 됐으며, 해단식에서 특별히 표창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나아가 대구광역시는 "행사에 익스트림 벌룬 공연과 과학관 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더해져 즐거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육아에 대한 이해와 가치를 나누는 기회가 됐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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