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김용빈, 절친 강재수에 진땀흘린 사연...뭐길래?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1-06 20:28:0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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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사진=TV조선)

김용빈이 힘든 시절 함께한 친구에게 노래로 고마움을 전한다.

6일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 세븐스타즈’는 ‘세.친.소(세븐스타즈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TOP7의 절친들이 총출동해 우정과 웃음이 가득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진(眞) 김용빈은 절친 강재수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김용빈은 “매니저도 없이 활동하던 시절, 재수가 직접 운전해 행사장을 같이 다녀줬다”며 친구의 헌신에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이제는 내가 재수를 도와줄 때가 됐다”고 말하며 친구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을 직접 선곡했다. 무대에는 두 사람의 진심이 고스란히 담겨 깊은 감동을 자아낼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의 폭로전도 이어진다. 강재수는 “사실 형이 먼저 대시했다”며 첫 만남 비화를 밝혔고, 김용빈은 “대시는 안 했다”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낸다.

‘사랑의 콜센타 - 세븐스타즈: 세.친.소 특집’은 이날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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