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연합기술지주는 2019년부터 6년간 팁스 운영사로 활동하며 35개 기술창업기업의 팁스 R&D 과제 연계 지원을 통해 지역 내 기술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또 팁스 운영 이전부터 꾸준히 투자와 액셀러레이팅을 이어오며, 지금까지 119개 스타트업에 204억 원을 직접 투자하고, 2520억 원 규모의 후속 투자 유치를 이끌며, 지역 창업기업의 스케일업과 투자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주도해왔다.
이번 팁스 재선정을 통해 부산연합기술지주는 주요 창업지원·투자기관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컨소시엄에는 부산기술창업투자원, 파인트리증권, 포항연합기술지주, 콜즈다이나믹스, 비스퀘어, 루스벤처스, 특허법인 해안, 포켓컴퍼니, 쿠키미디어가 참여하여 투자·보육·글로벌·지식재산(IP)·콘텐츠 등 다각도의 전문 역량을 결집했다.
이를 통해 지역 소재 대학과 기술창업기업의 발굴부터 R&D, 투자, 글로벌 진출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창업지원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박훈기 대표는 "6년간의 팁스 운영 경험을 통해 지역 기술창업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왔다"며 "앞으로도 투자와 R&D, 글로벌 진출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