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이재용 영남이공대학교 총장은 " 소프트웨어융합과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AI 역량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소프트웨어융합과 김성민 씨가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AWS Korea 본사에서 개최된 ‘2025 NI2.0 AID 해커톤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말했다.
영남이공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신산업특화사업 2.0 발전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전국 주요 전문대학교에서 선발된 학생들이 참가해 생성형 AI(Generative AI)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 문제 해결 솔루션 개발을 주제로 실력을 겨뤘다."고 전했다.
영남이공대학교는 "김성민 씨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AI 기반 스마트 서비스 프로토타입을 기획·개발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AWS PartyRock과 Amazon Bedrock 등 최신 클라우드·AI 기술을 활용한 아이디어와 완성도 높은 구현력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이번 대회는 사전 온라인 교육과 오프라인 본선(무박 2일)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AWS Skill Builder를 통한 생성형 AI 학습, 팀별 멘토링, 솔루션 고도화 및 발표 등을 통해 실무형 AI 역량을 강화했다."고 강조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