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기상청은 "오늘 새벽까지 충남권에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며 "북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 낮부터 기온이 낮아져 춥겠다"고 예보했다.
이와 함께, 오늘(11월 1일) 새벽(00~06시)까지 충남권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으나,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11월 1일 새벽) 충남서해안에 5~10mm 등이다.
또, 오늘(11월 1일) 늦은 밤(21~24시)부터 내일(11월 2일) 새벽(00~06시) 사이에 충남(대전, 세종 제외)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1mm 미만이다.
특히, 오늘(11월 1일) 새벽 사이 충남서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또,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다.
이와 함께,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내일는 낮 기온이 오늘보다 5℃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이어, 오늘(11월 1일)과 내일(11월 2일)은 충남권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안팎(고지대 70km/h(20m/s)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특히 내일은 충남서해안에 차차 바람이 순간풍속 70km/h 이상(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
한편, 서해중부먼바다는 내일(11월 2일) 새벽부터 바람이 30~60km/h(8~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