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국제뉴스) 김성산 기자 = 기상청은 "내일 새벽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한때 비가 내리겠다"며 "오늘과 내일 서해남부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와 함께, 내일(11월 1일) 새벽(00~06시) 광주와 전남(전남남동부 제외)에 5mm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또,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다.
아울러, 내일(11월 1일) 새벽에 전남서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
특히,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모레 기온이 내일(11월 1일)보다 3℃ 안팎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또, 글피(11월 3일)는 복사냉각이 더해져 광주와 전남내륙을 중심으로 5℃ 이하로 내려가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 및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이 밖에도, 내일(11월 1일)과 모레(11월 2일)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안팎(산지 70km/h(20m/s)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
한편, 오늘(31일)과 내일(11월 1일) 서해남부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