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 회원 화합 한마당 개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0-21 20:49:1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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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회장 박용성)는 지난 21일 풍기인삼축제장 주무대에서 ‘2025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화합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25 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와 ‘영주장날 농특산물대축제’ 기간에 맞춰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의 가치를 확산하고 회원 간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 500여 명이 참석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 화합한마당 단체기념사진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 화합한마당 단체기념사진

식전 행사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의 라인댄스 공연이 흥겨운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본 행사에서는 의식행사, 행동강령 낭독, 유공자 표창식 등이 이어졌다. 이어 열린 2부 행사에서는 노래자랑과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용성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장은 “이번 회원 화합 한마당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의 가치를 알리고, 회원 간 유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회원께 감사드리며, 오늘 이 자리가 오래도록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체기념사진
단체기념사진

권명옥 새마을봉사과장은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봉사와 나눔 덕분에 우리 시가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성장하고 있다”며 “수상자를 비롯한 모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영주시를 위한 큰 힘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25 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와 ‘영주장날 농특산물대축제’는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풍기읍 남원천 일원에서 열리고 있으며, 풍기인삼과 영주 농특산물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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