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삼킨 여자' 장신영·서하준, 드라마 속 불륜 스캔들로 위기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0-21 19:03:20 기사원문
  • -
  • +
  • 인쇄
장신영 (사진=MBC 월화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 방송화면)
장신영 (사진=MBC 월화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 방송화면)

MBC 월화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 20일 방송분에서 백설희(장신영 분)와 문태경(서하준 분)이 불륜 스캔들에 휘말리며 극적 위기를 맞았다.

이날 전개는 민두식(전노민 분)의 부탁을 받고 문태경과 함께 모텔로 향한 백설희가 민두식을 만나지 못하면서 시작됐다.

이는 김선재(오창석 분)가 꾸민 함정으로 드러났고, 두 사람이 모텔에 머무는 장면이 회사에 유포되자 민경채(윤아정 분)는 김선재의 계획임을 직감하고 두 사람을 압박했다.

김선재는 상황을 키워 민두식을 감금한 사건까지 두 사람의 소행으로 꾸미려는 음모를 꾸몄다.

스텔라장(이칸희 분)은 불륜 의혹이 알려지자 백설희와 문태경의 회사 내 입지가 흔들릴 것을 우려했고, 민경채는 이사들에게 문제 수습을 지시했다.

이사들은 공개된 사진을 근거로 두 사람을 해고하겠다고 통보해 백설희와 문태경은 당장 생존권을 위협받는 상황에 몰렸다.

한편, '태양을 삼킨 여자'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