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구와 축음기 등 수많은 발명품으로 세상을 바꾼 천재 발명가 토머스 에디슨의 마지막을 조명하는 TV CHOSUN 다큐멘터리 ‘한 컷의 비밀’ 7회가 10월 21일(화) 저녁 7시에 방송된다.

방송에서는 에디슨의 끝없는 실험 정신과 집념을 조명하는 한편, 그의 무질서한 생활 습관이 불러온 ‘혈당 스파이크’가 건강의 균형을 무너뜨리고 결국 그의 생을 위협했다는 충격적 단서를 제시한다.

방송 측은 예고 영상에서 에디슨의 작업 열정과 생활 패턴을 교차 편집하며, 잦은 밤샘과 불규칙한 식사 등이 급격한 혈당 변동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한다.

제작진은 당시의 생활 습관과 당시 의학적 여건을 재검토해, 혈당 급등·급락이 장기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이번 회차는 단순한 업적 소개를 넘어 ‘천재의 건강 비밀’에 대한 과학적 해석과 함께 현대인에게 주는 경고를 담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