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미모 잇는다"...명재현·원희·방지민·이안이 새롭게 쓰는 '이것'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0-18 19:32:3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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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5세대 대표 비주얼 그룹 보이넥스트도어의 명재현과 ‘이방원(이안·방지민·원희)’이 18일 방송되는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 제1회 ‘보석함’ 특집을 풍성하게 채운다.

네 사람은 깜찍함과 박력을 넘나드는 댄스 신고식으로 스튜디오에 강렬하게 등장했고, 풋풋한 예능감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명재현은 선배 피오의 조언을 인용해 “방송 분량 괴물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고, 이안은 태연의 조언을 언급하며 받쓰 도전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자칭 ‘먹짱’인 방지민은 “맛 표현을 기깔나게 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고, 원희는 깜찍한 발성과 에너지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애피타이저 팀전 ‘몸으로 말해요 – 아이돌 노래 편’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원희의 과감한 표현, 이안의 도발적 플레이, 방지민의 하드캐리형 퍼포먼스 등이 호흡을 맞추며 스튜디오를 달궜다. 도레미 팀과의 신경전 속에서 팀별 기상천외한 전략과 세대차를 뛰어넘는 떼창까지 선보이며 높은 팀워크를 과시했다.

메인 받쓰에서는 초고난도 곡이 출제된 가운데 명재현이 ‘받쓰 천재’에 도전하는 모습이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네 출연진은 개인기와 깜짝 퍼포먼스로 현장을 초토화시켰고, 디저트 게임 ‘초성퀴즈 – 과자 편’에서는 신곡 홍보 기회를 두고 유쾌한 경쟁을 펼쳤다.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이번 회는 제1회 ‘보석함’ 특집으로, 신선한 게스트 조합과 화려한 개인기·팀플레이를 통해 다채로운 웃음과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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