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운동에 전념하는 근황을 전했다.
서하얀은 9월 12일 소셜 미디어에 “선상 위, 오늘의 조깅. 특별한 날엔 발걸음 하나까지 기록”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배 위에서도 운동을 멈추지 않는 열정적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서하얀은 2017년 임창정과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임창정이 전처 사이에서 둔 세 아들까지 함께하며 현재 다섯 형제를 양육 중이다.
한편 임창정은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았으나 지난해 5월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이후 새 앨범과 콘서트 등 가수 활동에 주력하고 있으며, 남편의 누명 논란이 일단락된 뒤 서하얀도 활동을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