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인기가요’가 오늘(14일) 오후 3시 20분 다채로운 출연진과 굵직한 솔로 데뷔·컴백 무대로 안방을 찾는다.
출연진은 가비엔제이(Gavy NJ), 다영(DAYOUNG), 모모랜드(MOMOLAND), 몬스타엑스(MONSTA X), CIX, CMDM, 에이엠피(AxMxP), NCT 위시, 올아워즈(ALL(H)OURS), 웬디(WENDY), 임영웅, 정대현,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채영(TWICE), 카야(KAYA), 코르티스(CORTIS), 해찬(HAECHAN) 등이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솔로 데뷔 무대다. 트와이스 채영은 ‘슛(SHOOT)’으로 독특하고 아이코닉한 개성을 전면에 내세우고, NCT 해찬은 ‘크레이지(CRZY)’로 감각적인 R&B 컬러를 선보인다. 우주소녀 다영은 ‘바디(body)’로 자유롭고 핫한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신인과 리브랜딩 무대도 주목도 높다. FNC의 신규 밴드 에이엠피(AxMxP)는 거침없고 강렬한 사운드의 ‘아이 디드 잇(I Did It)’로 론칭을 알리고, 5기 체제로 돌아온 가비엔제이는 히트곡 ‘해피니스(Happiness)’ 리메이크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낸다.
컴백 무대는 줄줄이 포진했다. 웬디 ‘선키스(Sunkiss)’, 임영웅 ‘얼씨구(ULSSIGU)’와 ‘순간을 영원처럼’을 비롯해 모모랜드, CIX, 정대현, 카야, 올아워즈, CMDM의 신곡 무대가 공개된다. 제로베이스원, 몬스타엑스, NCT 위시, 코르티스 등도 라인업에 힘을 보탠다.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20분 방송된다. 이번 주는 솔로 데뷔의 신선함과 컴백 퍼레이드의 풍성함이 맞물린 ‘볼거리 과다’ 편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