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 새끼’ 정주리, 5형제 육아 중 눈물 보인 이유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9-14 15:17:33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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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가 9월 12일 방송에서 개그우먼 정주리의 5형제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스튜디오에 선 정주리는 11세 첫째부터 8개월 막내까지 다섯 아들의 엄마라고 소개하며 “요즘 남모를 고민이 있다. 내가 잘 키우고 있는지 점검받고 싶다”고 털어놨다.

정주리는 다둥이 계획은 없었다며 “우발적인 사랑으로 탄생한 것”이라고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가 “얼마나 사랑했길래”라고 묻자, 그는 “정말 많이 사랑한다. 서로 아끼고 배려한다”며 부부 금슬을 자랑했다.

장영란이 ‘아들만 다섯’ 비결을 묻자 정주리는 “끊임없이 사랑하라”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오은영이 여섯째 계획을 묻자 “다섯째 낳고 남편이 정관수술을 했다. 조리원에서 함께 요양했다”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는 베테랑 전문가들이 최신 육아 트렌드를 반영해 부모에게 맞춤 코칭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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