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또다시 폭염특보→갈수록 무더위 기승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9-14 00:18:55 기사원문
  • -
  • +
  • 인쇄

(전남/국제뉴스) 김성산 기자 = 기상청은 "오늘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겠다"며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1℃ 안팎으로 오르면서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이와 함께, 당분간 광주시와 전라남도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1℃ 안팎으로 오르면서 무더운 곳이 있겠으니, 폭염영향예보(11시 30분 발표)와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

특히, 오늘(14일) 아침최저기온은 21~24℃, 낮최고기온은 29~31℃가 되겠다. 또, 내일(15일) 아침최저기온은 20~24℃, 낮최고기온은 29~32℃가 되겠다.

아울러, 모레(16일) 아침최저기온은 21~24℃, 낮최고기온은 29~31℃가 되겠다. 글피(17일) 아침최저기온은 23~26℃, 낮최고기온은 28~31℃가 되겠다.

한편, 오늘(14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또, 내일(15일)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