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한국방송대상 ‘대상’ 기념 TV무비 특별 편성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9-13 21:35:1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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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MBC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MBC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이하 ‘이친자’)가 제52회 한국방송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것을 기념해 TV무비로 특별 편성된다. 방송은 9월 13일(토) 저녁 8시 40분.

‘이친자’는 방영 당시 탄탄한 서사와 압도적인 몰입감, 치밀한 연출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첫 회부터 강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시청자와 평단의 호평 속에 한국방송대상 ‘대상’과 프로듀서 개인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고, 국내외 굵직한 시상식에서도 잇따라 수상해 2024년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특별 편성은 수상작의 가치를 대중과 다시 나누기 위한 자리로, 작품이 전하는 묵직한 메시지와 감동을 농축한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진은 “한국방송대상 ‘대상’ 수상이 증명한 작품의 가치를 시청자와 함께 되새기기 위함”이라며 “많은 분들이 함께 보며 깊은 울림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수상 후 첫 TV무비 편성으로 돌아오는 ‘이친자’가 다시 한 번 안방극장에 깊은 여운을 남길지 관심이 모인다. 방송은 13일 저녁 8시 40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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