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피던스맨 KR’ 박민영·박희순·주종혁 ‘초호화 사기쇼' 예고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9-13 21:00:5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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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피던스맨 KR’ 박민영·박희순·주종혁
‘컨피던스맨 KR’ 박민영·박희순·주종혁

TV CHOSUN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이 ‘파티 3총사’ 변신으로 더 화끈한 사기쇼를 예고한다.

지난 6일 첫 방송 이후 아마존 프라임 TV쇼 월드와이드 5위(플릭스패트롤 기준), 쿠팡플레이 주간 인기작 TOP4에 오르며 국내외 상승세를 입증한 가운데, 3·4회에서는 팀 컨피던스맨이 메인 빌런 ‘유명한’(이이경)을 겨냥한 호화 작전에 돌입한다.

2회에서는 윤이랑(박민영)·제임스(박희순)·명구호(주종혁)가 공익재단으로 이미지를 세탁한 전태수(정웅인)의 500억을 통쾌하게 회수하며 폭발적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이어 공개된 스틸 속 세 사람은 파티 콘셉트로 시선을 압도한다. 윤이랑은 레드 원숄더 드레스로 매혹적인 파티 퀸 면모를, 제임스는 롱 웨이브 헤어의 재즈 보컬로 무대 장악력을 뽐낸다.

명구호는 콧수염과 안경을 갖춘 신사로 변신해 지적 카리스마를 더했다. 특히 윤이랑이 유명한의 손을 잡고 어디론가 향하는 장면이 포착돼, 그를 한 번에 낚아챈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현장 열기도 뜨거웠다. 박민영은 완벽한 드레스 핏과 섬세한 유혹 연기로 극의 텐션을 조율했고, 박희순은 직접 녹음과 안무를 소화한 무대로 ‘지천명 아이돌’급 에너지를 분출했다.

주종혁은 “1호 팬!”을 자처하며 엄지척을 날리는 등 현장과 극 중 모두에서 ‘케미 요정’의 존재감을 빛냈다. 제작진은 “세 배우의 ‘파티 피플’ 호흡이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라며 “톡톡 튀는 시너지가 폭발할 3·4회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컨피던스맨 KR’은 매주 토·일 밤 9시 10분 TV CHOSUN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 공개되며, 글로벌에서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국내를 제외한 240개 국가·지역에 서비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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