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셋째 주에는 전국 1749가구가 분양에 돌입한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오는 15~21일 전국 4개 단지 총 1749가구(일반분양 1449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경북 고령군 '다산월드메르디앙센텀하이'는 16일, 부산 동구 '퀸즈이즈카운티'와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우정A1(공공분양)' 은 18일 1순위 청약을 시작한다.
당첨자를 발표하는 단지는 9곳이다. 경기 양주시 '양주역중흥S-클래스(2BL)민간임대'는 15일,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센트럴아르떼해모로', 영등포구 '대방역여의도더로드캐슬', 경기 부천시 '오정해모로스마트시티', 충남 천안시 '천안아이파크시티2단지'은 16일 당첨자를 가린다.
15일부터 18일까지는 경기 과천시 '디에이치아델스타'의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15~17일은 서울 성동구 '라봄성동(청년안심주택)공공임대'와 울산 중구 '더폴우정' 단지에서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을 여는 곳은 5곳이다. 경기 광명시 '철산역자이'와 경남 김해시 '김해테크노밸리제일풍경채Ⅰ(B3)민간임대', 부산 해운대구 '베뉴브해운대', 울산 남구 '한화포레나울산무거', 인천 서구 '검단센트레빌에듀시티(AB8)' 등 5곳은 19일 모델하우스를 연다.